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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50 개
  • [아줌마이야기] 참게가 살다
    내가 사는 아파트 한켠엔 하천이 흐른다. 몇 년 전만 해도 더운 여름이나 눅눅한 날씨엔 하천쪽에서 냄새가 나 멋진 산책로를 외면하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조그만 배가 다니더니 산소...
    2019.04.25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의 봄
    노래할 것이고 감사할 것이다. 이렇게 상하이의 봄은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며 가고 있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04.09
  • [아줌마이야기] 운이 좋았어요!
    로컬 초등학교를 다니는 둘째 아이가 얼마 전 같은 반 남학생으로부터 생일초대를 받았다. 태어나서 가장 중요하다는 10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 남학생은 반전체 학생을 초대했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
    2019.03.30
  • [아줌마 이야기] 아들의 사춘기
    몇 년 전, 10학년 아들이 지친 모습으로 학교에서 돌아왔다. 여느 때처럼 잘 갔다 왔냐고 하고 얼굴이 안 좋아 보여 고등학생인데 최근 너무 신경을 안 쓴 것 같아 다른 엄마들처럼 다정하게 물었다....
    2019.03.27
  • [아줌마이야기] 여행 책자에도 안 나오는 대만 현지 입맛 간식 체험기 hot
    우리 아이들에게 대만은 선망과 호기심의 여행지였다.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 5년 내내 대만 친구 두 명과 붙어 다녔고, 중학교에 와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에 대만 친구들이 있다. 둘째 아이 반에...
    2019.02.28
  • [아줌마이야기] 재외국민 hot
    최근 미국 커뮤니티에 미국 영주권자인 재외국민이 한국 의료보험 혜택을 누리는 팁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원성이 컸다. 한국에 세금을 내지 않는 이가 의료보험 혜택을 보는 것에 대한 목소리리라. 미국...
    2019.02.21
  • [아줌마이야기] 겨울캠프
    로컬학교의 겨울방학은 짧은 편이다. 춘절을 끼고 앞 뒤로 한 주씩 평균 3주 정도 겨울방학을 갖는다. 짧은 방학 탓에 마음도 여유가 없다. 둘째 아이 같은 반 친구는 벌써 몇 달 전부터 겨울방학에 ...
    2019.02.15
  • [아줌마이야기]삶 속에 현자(贤者)
    로의 나의 삶이 지식을 겸비한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성숙해 가길 소망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02.02
  • [중국법]교통사고의 책임범위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Q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를 주차하다가 중국인 주민 아줌마를 가볍게 치었습니다. 바로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한 결과 가벼운 멍이 든 것 외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2019.01.28
  • [아줌마이야기] SKY 캐슬 hot
    과연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 다음 줄거리가 궁금해지는 드라마다. 두 딸들과 함께 보며 너희는 엄마가 저러지 않아 감사해라 목소리에 힘도 줄 수 있다. 뉴스 어디선가 들어 본 내용들...
    2019.01.23
  • [아줌마이야기] 游园活动
    큰 아이가 졸업했고, 지금 현재 작은아이가 다니고 있는 로컬 초등학교는 매년 연말이 되면 ‘游园活动’이라고 해서 반마다 재미있는 게임과 음식을 준비하고, 전 학년 학생들이 돌아다니면서 게임도 하고 ...
    2019.01.03
  • [아줌마이야기] 먹을만한 한 가지
    가 아니라 같이 있어 함께 웃을 수 있고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 먹을만한 그 한가지가 되고 싶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12.27
  • [아줌마이야기] 남편은 갱년기 hot
    남편은 한국에서 주로 일하고 2, 3주에 한번씩 상하이에 온다. 며칠 전, 가족 챗팅방에 남편이 핼쑥한 얼굴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깜짝 놀라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남편은 그냥 감기 몸...
    2018.12.11
  • [아줌마이야기] Search
    강아지를 키우며 강아지용품이 급히 필요할 때마다 가까운 애견용품점을 들렀다. 햇수가 거듭되며 급할 때가 생겨 얼마 전에 막내에게 부탁해 핸드폰에 타오바오를 깔았다. 계정은 남편이 만들어주고 즈푸바오...
    2018.12.06
  • [아줌마이야기] 체육대회
    며칠 전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 나눠준 체육대회 참가 안내서를 가져왔다.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창닝구에서 개최하는 체육대회에 참가한다는 안내서였다. 4학년이 되면서 작은아이도 큰 아이 때와 마찬가지...
    2018.11.29
  • [아줌마이야기] 나는 중산층인가? hot
    않게 함께 보조를 맞추며 나의 길을 성실하게 가는 사람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중산층이 아닐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11.24
  • [아줌마이야기] 더 이상 은밀하지 않은 이야기 hot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는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정자와 난자의 만남과 임신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배웠고, 그렇다면 정자와 난자는 도대체 어떻게 만나는지에 대한 궁금증만 남았...
    2018.11.17
  • [아줌마이야기] 계수나무꽃(桂花) hot
    가을이 좋다. 높고 맑은 하늘이 좋기도 하고, 한여름이 물러난 선선한 공기가 좋기도 하고, 오색의 나뭇잎이 경이로워 좋기도 하고 바닥에 쌓인 바스락거리는 낙엽이 좋기도 하고,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2018.11.09
  • [아줌마이야기] 요즘 제일 핫 한 한국식당 어디에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작은 아이 반 학부모들은 대부분 바링허우(80后), 80년대생들이다. 중국의 바링허우들은 한국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 ‘소황제’세대다. 산하제한으로 한 자녀만 가능했던 시대에 ...
    2018.11.06
  • [아줌마이야기] 별과 달이 내게 가르쳐준 것 hot
    별과 달은 생후 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내 상하이 생활의 대부분을 함께 한 푸들 부부로 지금 귀국준비 중이다. 별과 달은 무리지어 생활했던 조상들의 습성이 남아 집에서도 일인자를 중심으로 무리생활...
    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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