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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72 개
  • [책읽는 상하이 163] 시로 납치하다 hot
    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시의 세계로 건너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징검다리 같은 책이라고 할까. 친절한 해설이 혹 방해가 된다 싶을 때는 살짝 건너뛰면 된다. 56편 중 읽으면서 ...
    2022.10.31
  • [책읽는 상하이 162] 혼자여서 좋은 직업
    바쁜 일상 속 가볍게 기분 전환용으로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 소개한다. 일본어 번역가 권남희 씨의 에세이집 『혼자여서 좋은 직업』이다. ‘언 콘택트 시대’에 어울리는 ‘혼자여서 좋은 직업’이라는 ...
    2022.10.28
  • [책읽는 상하이 161] 아침의 피아노
    의 변화들을 부쩍 느끼다 보니 요즘은 자주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는 것 같다. 때마침 읽은 이 책은 본격적으로 죽음에 관한 공부의 시작이 된 책이었다.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라는 부제가 ...
    2022.10.17
  • [책읽는 상하이 160] 다정한 사람들과 열 번의 여행
    을 떠나기엔 제약이 많다. 이제나저제나 자유로울 그날을 상상하며. 김경은 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2.10.14
  • [책읽는상하이 159] 지적 생활의 즐거움
    아니지만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의 통찰에 감탄하고 말 것이다. 200여 년 전에 쓰인 이 책에 얼마나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은지, 책에 밑줄 긋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이 책에는 절반 가까이 ...
    2022.10.01
  • [책읽는 상하이 158]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음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이 되어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나갔다.62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묶어진 이 책은 작가가 자신의 삶에 울면서 다가온 힘든 생명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그들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을 ...
    2022.09.29
  • [김쌤 교육칼럼]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 hot [1]
    역사, 과학 교과서를 읽기 힘들어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간다.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둘째, 한국의 디지털 문해력도 하위에 머물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디...
    2022.09.20
  • [책읽는 상하이 157] 풍금이 있던 자리
    작새와 코끼리거북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의미를 알 것만 같았다.김태람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2.09.09
  • [책읽는 상하이 156] <고수의 질문법>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hot
    고 말한다. 나의 삶에서 명확함이란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 없어서 안타까운 요소일 뿐인데…. 이 책에 나온 질문 중에 맘에 드는 질문은 이런 것이다. 현재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어떤 부분이 충...
    2022.09.01
  • [책읽는 상하이 155] 나무야 나무야
    로로 다가올 때가 있다. 나는 그 위로를 신영복 선생님의 <나무야나무야>에서 찾았다.이 책은 신영복 선생님이 20년간의 감옥 생활을 끝내고 특별 가석방된 후 8년 만에 출판한 책이라고 한...
    2022.08.25
  • [책읽는 상하이 154]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이 책은 고미숙 작가가 연암 박지원을 연구하고 쓴 재밌고 쉬운 책이다. 백수뿐 아니라 현대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읽으면 약이 되는 귀한 책이라 자부한다. 고미숙 작가를 알게 된 이후 그분의 모...
    2022.08.12
  • SHAMP 8월 추천 도서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외식 메뉴라 할 수 있는데, 왜 중국 현지의 음식은 그리 낯선 것일까? 이 책은 이처럼 가까운 듯 먼 한중의 관계 만큼이나 친숙한 듯 낯선 중국의 맛을 풀어낸 책이다. 중국이...
    2022.07.28
  • [책읽는 상하이 153] 랩 걸Lab Girl_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떤 어려움 속에서도 달릴 대로 달린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랩 걸’을 소개했던 유시민은 이 책을 읽고 ‘딸이 살아갈 미래를 더 이상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라고 했다. 나 역시도 호프 자런의...
    2022.07.28
  • [책읽는 상하이 152] 올리브 키터리지
    현들과 묘사들에 머물렀던 문장들도 많았다. 올리브를 만나 다행이다. 노년의 고독이 두려운 어느 날 책을 펼치고 “기꺼이”를 외치는 올리브를 보며 이렇게 늙어가도 괜찮다고 용기를 내면 되니까.*프랜시...
    2022.07.21
  • [책읽는 상하이 151]생각의 탄생
    ‘무엇을 생각한다’는 대상으로 먼저 접근하지 ‘어떻게 생각한다’는 방법으로 다가가지는 않는다. 이 책 안에서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자.저자는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개...
    2022.07.16
  • [책읽는 상하이 150] 궁핍한 날의 벗 hot
    18세기 실용주의 학자, 서얼 출신, <북학의>의 저자로만 저장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박제가의 새로운 면모를 접하게 되었다. 박제가는 서얼 출신으로 조선의 현실에 불만을 ...
    2022.07.08
  • [책읽는 상하이 149] 오랜만에 지구본을 돌려보게 만든 <지리의 힘> [1]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고, 지리는 달달 외우는 지루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기에 내가 읽을 일이 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이과 성향이 뚜렷한 큰 아이가 ‘이과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쪽 공부를 해보고 싶다...
    2022.07.01
  • [책읽는 상하이 148] 표현의 기술 [1]
    쓰는 사람으로서 부딪치는 문제(글 쓰는 목적, 악플, 표절 등)와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책이기도 하다. 유시민의 이야기와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텍스트에 전문용어나 외국어, 어려운 어휘가 ...
    2022.06.27
  • [책읽는 상하이 147] 말 하는 몸 1, 2
    행되었던 88명의 여성들이 말하는 몸 이야기와 이를 기획한 PD와 기자, 두 여성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1권은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2권은 몸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다...
    2022.06.24
  • [김쌤 교육칼럼]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hot
    돌아보게 한다. 스페인 라세우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수산나 이세른의 그림책 이야기다. 소녀는 처음에 눈과 귀를 모두 가리고 웅덩이가 없는 것처럼 피해 가려고 한다....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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