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띄어쓰기 확인 - 띄어쓰기 공백에 따라 단어로 구분되어 그리고 (AND) 조건으로 검색됩니다.

뉴스 검색결과 : 772 개
  • [책읽는 상하이146] 죽음의 수용소에서
    과 교수이고 정신 요법 제3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Logotheraphy) 학파를 창시했다.이 책은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인간승리를 보여준 저자 자신의 자전적 체험수...
    2022.06.16
  • [책읽는 상하이 145] 나를 보내지 마(Never Let Me Go)
    잔하고 담담하게, 애절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도 오래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책. SF 주제를 다루니 SF소설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정통 문학의 서정성으로 가득하다. 소설의 배...
    2022.06.08
  • [책읽는 상하이 144] 아주 긴 변명
    알지 못한다. 언어의 섬에서 산 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일까.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니시카와 미와의 책을 몇 페이지 서서 읽다가 비싼 책값에 순간 망설였지만, 집으로 가져와서는 소파와 일체가 되어 단...
    2022.05.28
  • SHAMP 6월 추천도서 hot
    k>으로 전 세계의 사랑은 물론,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레이 달리오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원칙>이 그의 인생과 회사 경영에 대한 원칙을 밝힌 책이라면, 이번 ...
    2022.05.27
  • [책읽는 상하이143] <나는 나> 내 인생의 셀프 심리학
    '내 인생의 셀프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 책의 저자 캐럴 피어슨 Carol S. Pearson은 심층 심리학자이며 심리 상담가로 칼 융의 원형 이론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이후 인간 내면...
    2022.05.22
  • [책읽는 상하이 142]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hot
    시절, 교실 칠판에 사랑 이란 글자를 써놓은 "불량배를 색출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전교생의 작문 공책을 수거해 필체를 확인한다. 30년이 흘러 이제는 교실 안에서 남녀학생들이 서로의 애정을 공공연하...
    2022.05.13
  • [책읽는 상하이 141]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키워드에 유난히 더 눈길이 갔다. 아마 얼마 전 ‘공감’ 사람들과 <젠더와 사회>라는 책을 함께 읽으며 젠더감수성이 조금 일깨워져서일 것이다. 우선,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2022.05.07
  • [책읽는 상하이 140] 죽은 자의 집 청소 hot
    에도 그대로 담겨 남아있었던 것이다. 친구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우리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눴던 책 한 권이 떠올랐다. 올 새해를 맞이하면서 선택한 첫 책, ‘죽은 자의 집 청소’였다. 삶의 의미...
    2022.04.29
  • [책읽는 상하이 139] 축복받은 집
    ies<축복받은 집>은 9편의 단편을 모아 출간됐다. 단편 중 하나인 ‘축복받은 집’이 책의 제목이다. 작가는 영국에서 태어난 벵골 출신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 중이다. 그래서 글의 ...
    2022.04.22
  • [책읽는 상하이 138]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hot
    다. 처음에는 독어독문과 교수가 왜 교육 혁신과 통일 시뮬레이션에 그렇게 관심이 많을까 의아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독일이 지난 반세기를 통해 성공 모델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반갑고, 미래 ...
    2022.04.15
  • [책읽는 상하이 137]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보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든다. 그때마다 나의 넘치는 물욕을 잠재우기 위해 미니멀 관련 영상과 책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책은 차마 도전할 용기가 안나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딱 ...
    2022.04.08
  • [책읽는 상하이 136]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는 현실의 세계에서 찾아야 한다. 각자의 삶 안에 있다.신희정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2.04.01
  • [책읽는 상하이 135] 시선으로부터,
    돌고 돌아 한국에 정착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기 삶을 살다 생을 마감한다.몰입도가 상당히 좋았던 이 책을 다 읽고 곱씹어 보니 현실성 없는 부분도 꽤 있었다. 그런데 왜 나는 책을 읽는 동안은 눈치채...
    2022.03.23
  • [책읽는 상하이 134] 한 권으로 충분한 동양사상 이야기 "공자 노자 석가"
    지은이 모로하시 데쓰지 교수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석학이다. 그는 1982년 100세에 이 책을 쓰고, 간행되던 해에 타계했다. 데쓰지 교수는 공자, 노자, 석가를 한자리에 모아 중국의 여산廬山...
    2022.03.21
  • [책읽는 상하이 133] 당신들의 기준은 사양하겠습니다
    스펙제로 야간대생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코디네이터까지중 2 딸아이가 빌려온 책을 뒤적거리다 책 소개까지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숙제 한 가지를 덜게 되었다.나는 딸 아이가 조잘조잘 자기 꿈...
    2022.03.18
  • [책읽는 상하이 132] 말, 혹은 살로 맺은 동행의 풍경 <동무와 연인>
    만큼 신뢰도 줄어든다. 자연스레 뒤를 따르는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역시 가물어간다. 김영민은 책에서 공통의 이데올로기에 복무하는 ‘동지’나 사적 우연성으로 뭉친 친구와는 다른 “서로 간의 차이...
    2022.03.04
  • [책읽는 상하이 131]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설전 雪戰>
    처음에 책 제목이 ‘舌戰’이 아니라 ‘雪戰’이라 왜 이렇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한국 불교사의 두 거목 성철스님과 법정 스님의 대화가 말다툼이 아닌 눈싸움으로 제목을 택한 이유는 두 분의 ...
    2022.02.23
  • '미안하다, 몰라봐서'... 상하이만의 이색 서점 10곳 hot
    생각(Think), 건강(Health), 아름다움(Beauty)의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원목의 책장과 어우러진 정갈한 라인이 전체적인 시야를 투명하고 밝게 조명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2022.02.19
  • [책읽는 상하이 130]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hot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이 책은 조선을 연 이성계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당대의 중요 사항과 업적을 설 선생님의 어투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읽다 보면 학창 시절 암기...
    2022.02.10
  • [책읽는 상하이 129] 가재가 노래하는 곳
    비밀들, 마지막 통쾌했던 반전까지! 총 450페이지가 넘는 긴 소설임에도 단번에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소설에서 작가는 인간의 외로움과 고립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계층과 성별, 시대에...
    2022.01.31
검색결과 : 772    페이지 : 3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