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다희연은 제주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천연 원시림 곶자왈에서 재배하는 녹차 및 녹차관련 제품의 브랜드 명으로 지배지 조성부터 유기농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여 3無(無농약,無제초제,無화학적첨가)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희연에서 재배하는 녹차나무는 겉모습부터 다른 농장의 녹차와 다른데요. 쑥쑥 자라 사람 키 높이가 되야 하는 나무가 난쟁이 똥자루라고 표현할 만큼 키가 작습니다. 물론 제초제를 뿌리고 질소비료를 듬뿍 줬다면 훨씬 클 수도 있지만 다희연은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를 쓰지 않겠다는 3無원칙을 지키며, 최고의 맛과 영양을 지닌 녹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희연의 녹차는 많은 영양성분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카테킨이란 성분은 혈관과 관련해 탁월한 효능을 보여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는 성분으로 하루 5컵 이상의 녹차를 매일 마시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흡수 방해와 혈관 청소, 동맥경화 예방, 심장마비 예방 등의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기농만을 고집하는 다희연은 한국 녹차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고, 지난 10월에는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세계유기농대회에서 공식 견학코스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을 만큼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곳입니다. 녹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다희연을 꼭 방문해 맛과 향이 우수한 녹차를 직접 맛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