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2012년 3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는 21세기 심각한 국제안보의 위협이 되고 있는 核테러 방지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포럼으로 약 50여 개국의 국가가 참석하는 건국 이래 가장 큰 국제행사로 손꼽히는 자리인데요.

이렇듯 전 세계가 함께하고,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자리인 만큼 핵안보정상회의의 홍보대사 역할을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근석씨의 경우 최근 아시아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하며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젊은이들에게 핵안보 정상회의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핵-원자력 지킴이자 평화 알림이로 활동할 장근석씨의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