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경제 단체와 협력 강화, 투자유치 촉진
[사진= 지난 24일 인팅루 자하문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조은구)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조은구)는 지난 24일 한인타운 내 자하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 및 경제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에 대한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상하이 한국상회, 월드옥타, 한중기업가협회, 홍콩 중화기업가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내 주요 기업 30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김구연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동행해 투자유치뫌동을 전개했다.
조은구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광양만권 하동지구의 성장 가능성을 중국의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사무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