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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겨울은 내가 지킨다

[2016-10-24, 10:52:10]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덕에 2016년의 11월이 눈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뼈가 시리도록 온몸을 파고드는 상하이의 겨울은 한국의 겨울보다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진다.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해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 할 때가 왔다.


난방기구는 겨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그 중 전기세가 싸고 전자파 걱정 없는 온수매트는 겨울에 불티나게 팔리는 아이템 중에 하나다. 건강매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일월매트는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06년에 설립돼 10여년간 사람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온수매트는 물을 보일러 시스템을 통해 순환시켜 매트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며 온돌효과를 얻는 방식이다. 매트 안에 들어간 온수관은 눌림이나 접힘에 강한 재질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자파도 거의 없어 숙면이 가능하며 아침에 일어날 때 훨씬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투난방, 원난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난방의 경우 매트를 좌우로 분리해 각각의 전원 공급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한쪽만 사용할 수도 있어 연료비를 훨씬 더 절감할 수 있다. 과열 시 자동으로 전기를 차단하여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자동 타이머 기능도 있어 시간이 되면 전원이 자동차단 되어 외출 시에도 걱정을 덜 수 있다. 물이 부족할 때는 물 부족 램프에 표시시켜 감지센서를 작동시키며 영하1도 이하에는 자동으로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똑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화제위험이 적고 전자파가 없어 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온수의 열이 피로를 풀어주며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집안에서도 거실이나 침대에 두고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일월온수매트는 이번 상하이 겨울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주소: 青浦区崧华路950号
주문전화: 137-0193-9114(한국어) / 400-021-7757(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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