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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부재자신고’가 虹泉路로 갑니다

[2012-08-10, 23:23:00] 상하이저널
13일~15일 1001안경원, 16일 无锡 출장접수

국외부재자신고 출장접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제승)가 오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금수강남지역을 찾아간다. 홍췐루(虹泉路) 금수강남 일대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국외부재자신고 접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췐루 1001안경원에서 출장접수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여권(또는 여권 사본)을 지참하여 국외부재자신고를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우시(无锡)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하이총영사관 순회영사와 동시에 출장접수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외선거관리리원회는 “특히 우시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국외부재자신고를 하러 상하이총영사관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신고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오는 10월 20일까지의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신고기간 중 교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공지한 출장접수 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민들은 출장접수일정에 맞추어 여권사본 또는 여권을 지참하고 해당 장소에 가서 국외부재자신고를 맞춰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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