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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국외부재자신고, 164개 공관 중 5위

[2012-10-24, 15:03:22] 상하이저널
우편(998명), 이메일(547명) 접수 높아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제승)는 이번 대통령재외선거와 관련해 지난 3개월간 상하이총영사관에 접수한 국외부재자신고인수는 9017명(재외선거인수 12명포함)이라고 밝히고 이는 164개 재외공관에서 도쿄, 뉴욕, LA, 베이징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접수한 신고인수 9017명 중 순회접수와 매일출장접수처를 통해 5,274명(58.48%), 우편접수 998명(11%), 전자우편접수 547명(6%), 공관민원실 방문접수 2,186명(24.24%)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최종 집계결과 예상 재외유권자 223만명의 10.01%의 223,557명이 집계되었으며,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중 전 세계 164개 공관마다 설치․운영되는 재외투표소에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상하이를 포함한 화동지역 교민들에게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고․신청에 참여해 주신 교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신고․신청한 그 마음으로 투표에도 꼭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중국지역 국외부재자신고 현황>

지역

재외선거권자수

(추정)

신고자 수

()

신고·신청률

(%)

베이징

 96,480

9,991

10.36

상하이

 32,093

9,017

28.10

광저우

 37,228

3,729

10.02

칭다오

 71,040

5,571

7.84

선양

 29,627

2,222

7.50

홍콩

 10,885

1,979

18.18

다롄

 12,000

1,590

13.25

청두

 3,750

570

15.20

우한

 1,040

487

46.83

시안

 1,077

474

44.01

 295,220

 35,6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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