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기업탐방] 현대 자동차, 이젠 프리미엄 세단이다

[2012-03-23, 23:31:48] 상하이저널
자동차 시장에서 쾌속 질주를 하며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중국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2011년 1월 미국의 권위 있는 잡지 의 여러 항목 평가 중 EQUUS는 종합평점이 LEXUS LS460보다 우수한 평을 얻었으며, 평가가 가장 좋은 항목은 ‘변속기, 운전 조작감’ ‘성능대비 가격, 애프터서비스’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컨슈머 리포트> 잡지가 실시한 4종류 프리미엄 모델의 성능 평점에서, 현대 ROHENS(한국명 제네시스)가 92점으로 프리미엄 세단 유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현대는2011년 말, 60.05억 달러의 브랜드가치로 61위를 차지, 2년 연속 전세계 자동차산업에서 ‘브랜드가치성장이 가장 빠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그 한해 전세계 판매량은 660만대를 돌파해 전세계 5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국시장에서는 현대 프리미엄 차량이 2009년 중국에 진입했을 때, AUDI, BMW, BENZ 3각 구도 판도가 일찌감치 형성되어 있었다. 후발주자로서 프리미엄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수입차 라인 업을 더욱 확장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도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이다.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부터 에쿠스(EQUUS)리무진, 에쿠스 및 로헨스(ROHENS)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대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Hyundai Premium Assurance Program)’는 ▲신차교환서비스 ▲차량 정비서비스 ▲잔존가액보장서비스 ▲전속부가가치서비스, 4개 분야로 소비자로 하여금 현대자동차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세단 서비스이다.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 1 신차교환 서비스

신차 교환 서비스는, 고객이 차 구매(2012년 1월 1일~12월 31일) 후 1년 이내, 운전 중 상대방의 주요과실(상대방 과실 50%초과)로 차량간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수리비용이 차량 구매가의 30%이상이고, 사고 발생 후 60일 이내 신차 교환을 요구하면, 현대 자동차가 고객에게 신차로 교환해 준다는 서비스이다. 동급차량 사양 신차 교환은 무료이며, 만일 업그레이드 사양이면, 차액을 내면 된다.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 2 프리미엄급 A/S
                              (혁신적 무상수리 기한, 전속 정비·상담사 배치)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A/S를 위해 EQUUS와 ROHENS(한국명 제네시스)는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무상보증 수리기간을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EQUUS는 5년 무제한/km, 20회 무상 수리서비스를, ROHENS(한국명 제네시스)는 5년/10만km, 10회 무상 수리(2012형 ROHENS)를 제공한다. 또한 EQUUS와 ROHENS차주에게 전속 정비사와 상담사를 배치하여 전 과정 밀착 서비스로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

차량 고장 발생시에는 365일 내내 SOS서비스와 전화만 하면 차주 집에서 차를 가져오고 수리 후 차주의 집에 가져다 주는 Home to Home Service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쌍방향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소리(VOC)및 자발적 전보 방식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제 때에 차주의 니즈를 이해하여 차별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 3 잔존가액 보장서비스

프리미엄 세단은 제품가치가 높기 때문에 차량잔존가액도 소비자의 관심대상이다.

현대 자동차는 가장 먼저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잔존가액 보장서비스를 출시했다. 2012년 EQUUS/ROHENS를 구입한 모든 차주가 1년 내 현대자동차가 지정한 현대 선호 중고차경영유한회사를 통해 승용차를 판매하면, 차주는 최고 80%의 양도가격을 받을 수 있다. 2년 이내는 최고 보장률 65%, 3년 이내이면 최고 45%(로헨스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 4 전속 가치 서비스 ‘한국 프리미엄 명품여행’

차량 자체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 외에 전속 가치 서비스로 한국 프리미엄 명품여행을 실시한다. 100명의 EQUUS, ROHENS 차주 및 그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서울, 대전, 제주도 등지의 풍경명소와 토속음식을 실컷 누리고, 한국의 세계 최첨단 건강검진, 미용체험과 동시에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하여, 현대자동차제품의 탄생을 직접 볼 수 있게 한다. 한국 프리미엄 1차 여행단은 3월 28일~4월 1일까지 한국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현대 자동차(중국)완성차 판매본부 김선발(金善发) 본부장은 발표현장에서 “우리는 이런 서비스로 프리미엄 고객에게 전속의 독특한 존경 받는다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여행의 반려자가 되길 바란다. 현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프리미엄 시장을 흔들다

현대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의 출시 이후, 프리미엄 세단 시장은 현대자동차에 이목이 집중됐다. EQUUS, ROHENS에 대한 문의량과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의 중국시장은 이미 전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세단 시장이 되었지만 프리미엄 차량의 서비스 업그레이드 속도는 시장의 증가 속도에 휠씬 못 미쳤다. BENZ는 2011년에서야 서비스 브랜드를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서비스 실행 조치가 부족하며, 심지어 일부 프리미엄 차량은 자체 서비스 브랜드도 없는 상황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것이 현대의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 출시 이후 효과가 눈에 띄는 원인으로 전체 중국 프리미엄 세단 시장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게 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EQUUS/ROHENS 제품 자체의 기술, 성능과 장비의 럭셔리함에 ‘현대 프리미엄 어슈어런스 서비스’를 더한 것은 프리미엄 세단 영역에서의 현대 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견실한 기초를 다지는 기초로 작용하고 있는 중이다.


현대자동차(중국)완성차판매본부 Hot line 400-885-3388

现代汽车上海韩现特约店 021) 3432 1188

现代汽车上海现代特约店 021) 5269 2288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50살 생일!..
  2. 中 청두, 지하철 공사 중 12미터..
  3. 韩-中 하늘 길 넓힌다... 대한항공..
  4. 상하이 홍차오-푸동공항 급행열차 9월..
  5.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6. 동방항공, 당일 취소해도 ‘전액 환불..
  7.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8. 여름철 호캉스로 무더위 날리자! 상하..
  9. 中 ‘세포배양육 쌀’ 개발 성공.....
  10.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경제

  1.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50살 생일!..
  2. 韩-中 하늘 길 넓힌다... 대한항공..
  3.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4. [차이나랩] 中 유니온페이, 위챗 결..
  5. 中 전기차 충전소 1000만 대 육박..
  6. 中 올해 1분기 결혼·이혼 모두 감소..
  7. 中 인공지능 기업 4000개, 핵심..
  8. 中 택배사, ‘618’ 업고 5월 물..
  9. 화웨이가 개발한 홍멍(鸿蒙), 中 2..
  10.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사회

  1. 中 청두, 지하철 공사 중 12미터..
  2. 상하이 홍차오-푸동공항 급행열차 9월..
  3.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4. 동방항공, 당일 취소해도 ‘전액 환불..
  5.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6. 中 ‘세포배양육 쌀’ 개발 성공.....
  7. 중국 31개 省市 중 11곳 상주인구..
  8. 상하이, 5월 유행 전염병 1위 ‘백..
  9.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문화

  1.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2.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3.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2.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4.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6.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