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원동의 밤 CCTV <극원백가> 우시에서 시쥐(锡剧)를 부르다.*
지난 11월10일 저녁, 시 인민대회당에서 대형야유회를 개최하였다. 야유회는 우시시 시쥐원의 彬彬, 李桂英, 袁梦娅, 潘佩琼 등의 7개국의 일급 연기자를 초청하여 <珍珠塔>, <青丝泪>, <拔兰花> 등의 단막극과 창극을 관객들 앞에서 공연함과 동시에 황매극(黄梅戏)의 马兰, 원극(越剧)의 何赛飞, 경극(京剧)의 史依弘, 시쥐(锡剧)의 周东亮 등 4개 국가의 유명한 일급 연기자들이 우시를 방문하여 이 날 공연을 축하해 주었다. 이외 미국인 威廉과 李桂이 함께 가장 자신 있는 아주 좋은 극을 공연하여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등 좋은 공연을 펼쳤다.
본 야유회는 중앙TV 방송국의 유명한 아나운서 `白燕升'이 담당을 맡았으며, 앙시 희곡채널에서 현장 제작을 진행하며 <극원백가> 등의 항목을 통하여 해외로도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