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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무석에 피는 녹화 조림산업 열기
지난 12일 중국 식목일을 맞아 무석시의 각계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녹화산업 선전에 나서, 한파에도 녹화 선전과 식수조림 활동이 한창이다. 12일 빠바이반(八佰伴) 광장은 녹화 선전의 무대가 되었으며 무석시 녹화 부서를 조직해 진행된 `녹색공간 조성과 아름다운 고향처럼 꾸미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광장에서 진행된 녹화 퀴즈대회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녹화산업과 책임의식에 대한 내용을로 진행됐다.
녹화 작업 관련자들은 화초 씨앗과 과학 도서를 나눠 주고, 많은 시민들이 씨앗과 비료를 가져 돌아가 시민들이 살고 있는 각 곳에 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일부 시민들은 자신이 재배한 식물 화초를 가져 나와 모두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지역 시민들에게도 광고하여, 각 지구의 녹화에 열의를 가하자고 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서예, 시 낭송, 가무 등으로 녹화 선전을 했으며, 오후에는 관중림(观众林)이라는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무석, "4년내로 인터넷 인재 5천명 키우겠다"
지난 12일 북대청도 APTECH의 인증으로 무석시에도 훈련센터가 정식 개업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무석시에서 `장삼각(长三角) 인터넷 인재 양성 과정'이 시작됐다. `장삼각(长三角) 인터넷 인재 양성 과정'은 국가 노동사회보장부의 주최로, 국내 유명 컴퓨터 훈련 기구 –북대청도 APTECH 의 연합과 함께 무석에서 진행한 일종의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으로, 4년내로 5천명의 인터넷 인재를 양성, 추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장삼각 지역에 인터넷 부문 인력 수요는 12억3천만명에 달하지만 현재 인력은 5만4천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올해, 무석은 처음으로 1500명을 양성 연결할 예정이며, 학생은 시스템 학습을 거쳐 60일~100일 가량 IT 기업에서 실습 후 장삼각 내 14개 국가 네트워크 산업 기지, 11 개 국가의 중점 네트워크원의 기업에 취업시킬 예정이다.

무석시. 안전 공사 6대 분야 정비
지난 13일 무석시 정부는 `시 안전 생산 전 항목 정비'에 대한 화상 TV 회의를 열었다. 도로 교통, 위험 폭발물, 인원 밀집 장소, 광산, 건축, 공사 현장 등 6개 방면에 집중적으로 안전 생산의 전 항목에 걸친 정비작업을 전개한 이번 회의에는 부시장 탄슈에밍(谈学明)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무석시 안전생산 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으며, 전체 시 각종 사고 총 발생 수와 사망자 인원수는 4년 전에 비해 2배나 줄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점 분야의 각종 사고 빈발, 사상 인원의 수의 상향 추세 등은 아직도 근본적인 효과적 체재가 미흡함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1월~2월 기간동안 무석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는 1097건, 사망자는 121명으로 이는 동기대비 10.9%, 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정부 안전 위원회는 이미 6개 방면 정비 업무 방안을 공포했으며, 그 중에서 도로 교통 항목을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올해 연간 교통 사고 사망 인원, 농촌 도로 교통 사고 사망 인원을 2004년에 비해 각각 5% 이상의 10%와 이상 줄일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