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진마오하얏트호텔서 '비즈니스포럼' 개최
<1면에 이어> ‘중국 개혁·개방 30년 이후 중국 경제·금융시장 전망’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중국측에서는 한정 상하이시장과 정부 고위인사, 인민은행 쑤닝(苏宁)부행장, 베이징현대차 쉬헤이(徐和谊)회장, 공상은행 양카이셩(杨凯生)행장, 중국시티은행 앤드류 오(施瑞德)행장,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우징리엔(吴敬琏)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전광우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원 국민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김중웅 현대증권 회장, 박종수 우리투자증권사장,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보험 사장, 유지창 은행연합회 회장 등 대표 금융기관 CEO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이준용 대림 회장,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 등 유명 기업인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VIP환영오찬(낮12시~1시30분) 메인컨퍼런스(낮2시~6시) VIP폐막만찬(저녁 6시30분~8시30분)으로 구성돼 있다. 오찬과 만찬은 신청자 가운데 주최측이 초청한 사람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메인컨퍼런스는 중국의 금융시장 전망과 금융협력 가능성,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전망과 기업환경 변화 등 2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없지만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산업은행 상하이지점
021)6875-1234(#206)
※사전등록 양식을 이메일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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