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사회 충격, 연합교회 합동빈소 설치
지난 6월2일 상하이 거주 한국교민 4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 피해자 중 마지막까지 치료를 받던 김영아씨가 금일 오전 11시50분에 끝내 사망했다. 이로써 교통사고 한국인 피해자 4명이 전원 사망함으로써 교민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재 고인의 유해는 민항구중심의원에 안치되어 있고 홍중로에 위치한 상하이한인연합교회에 합동빈소가 설치되었다.
<사망자 명단> 故김선화, 故조미선, 故변순희, 故김영아
<합동 분양소> 上海市闵行区虹中路 375号 B楼 상하이한인연합교회 201室 021-6167-5000
<추모예배> 6월 3일 오후 3시30분, 오후 9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