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미스코리아 서울(뒷줄 왼쪽 첫번째 정유리) |
|
지난 2010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뽑힌 정소라 양의 동생 정유미 양이 미스서울 미(美)를 차지했다.
5월 2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2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미에 당선된 정유리 양은 정한영 전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의 셋째 딸로 현재 19세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정소라, 정유리 자매는 ‘미코자매’, ‘우월 유전자’ 등으로 한국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12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는 김유미(22세•건국대학교 영화과 휴학)양이 영예의 진을 차지했으며, 미스코리아 본선대회는 7월 6일 개최된다.
|
언니 정소라(왼쪽), 정유리(가운데), 아빠 정한영(오른쪽) |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