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26 일 이사장협의회 전세계 30 개국에서 17 개국 이사장들과 협의회장 정창호/협의회 부회장 박현순/간사 허경무 등 전세계 30 개국에서 17 개국 이사장들과 국회의원 사상기/안민석/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교과부 1 차관/기획조정실장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5층 간담회실에서 4 시간 동안 진행했다.
상해한국학교를 비롯 해외 한국학교에 학부모들의 요구는 높다. 사실 상해한국학교 재단에서는 재외 한국학교 관련한 정부 지원요청 노력을 수년전부터 수행해왔으며 여야 일부 국회의원들도 상해한국학교를 방문한바 있다. 상해한국학교뿐만 아니라 재중국 한국학교 대부분 서명 운동을 전개해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이곳에 사는 모든 한인들의 바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재외 한국학교의 경쟁력 제고 방안,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학교의 역할학대 필요, 한국학교의 부족한 교육경쟁력 높이기, 교육여건 시스템 개선으로 재외교육의 질 제고 필요 등에 관하여 집중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방안으로는 한국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법률개정을 통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확대, 교장자격확대 및 책임경영 강화, 외국인학생 입학 일부 허용, 소재국 특성을 반영한 학운위 구성 등 법령 개정세부 내용은 입법예고 등의 방법으로 의견 수렴추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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