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인어머니회에서 봄을 맞아 유채꽃 바다에 풍덩 빠졌다. 지난9일 펑셴구 좡싱전 유채꽃 축제 현장 다녀온 어머니회는 유채꽃은 길이 시작하는 곳부터 끝나는 곳까지 정말 예쁘게 피어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여행은 우리은행(우중루점)에서 1000위안 후원금과 천사마트와 금호버스에서 생수를 지원해 주었다. 한인어머니회에서는 매년 2회 ‘멀리 가는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