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올해 노동절인 5월1일 연휴기간에도 소형 차량(7인승 이하)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해방일보(解放日报)는 전했다.
통행료 면제 범위는 상하이시의 유료 고속도로와 상하이와 항저우만의 양산항(洋山港)을 연결하는 동하이따차오(东海大桥)도 포함된다.
통행료 면제 시간은 5월1일 자정(0시)~5월3일 24시까지이며, 고속도로 출구 유료차선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면제 대상 차량은 7인승 이하 차량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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