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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참나무 장작 바비큐점 '옛골 토성'

[2006-08-24, 04:09:08] 상하이저널
"외식도 웰빙, 우린 먹으며 건강을 지킨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생맥주 한잔으로 더위를 날려보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는 상해의 8월의 중반. 웰빙 열풍을 타고 상해 외식업계에서도 건강을 고려한 이색 음식들이 미식가들의 입 맛을 유혹하고 있다. 독특한 컨셉으로 바베큐 차별화를 주도하며 꾸준한 단골고객을 만들어 낸 다국적 한국 외식업체 참나무 장작 바베큐 '옛골 토성'이 8월15일 금수강남4기에 660평 300여 좌석을 구비하고 상해1호점을 오픈하여 교민들로부터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나무장작바베큐 '옛골 토성' 맛은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백립과는 달리 느끼함이 전혀 없고 참나무 향이 입안에 감돌아 뒷맛이 깔끔하다.
매장의 실내 인테리어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널찍한 원목테이블과 의자로 식사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옛골 토성' 바베큐는 특수 제작된 가마에서 1차 만들어진 음식을 테이블에서 참나무숯으로 2차 가열하며 직접 구워 먹는 시스템으로 맛과 향을 보존한 것이 다른 바베큐전문점과의 차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구이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테이블 닥트 시설의 불편한 점을 없애고 훤하고 깨끗한 매장으로 인테리어 된 점이 상해 '옛골 토성'이 기존 구이점과 확실한 차별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메뉴 또한 전문점답게 한국 천일염을 사용, 바비큐 립(120원-12대). 오리훈제바베큐(190원-한마리), 바베큐삼겹살(500g-95원), 소시지 바비큐(80원-500g). 윙바베큐(80원-650g)등 5가지 바비큐와 선지해장국(35원), 네모난 가마솥밥(35원). 김치전((30원) 등 한국 토속적인 음식들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런것들이 이 곳 '옛골 토성' 별미라 할 수 있다.

옛골토성에서 사용하는 훈제오리는 북방에서 사육, 한국 '옛골 토성'의 특수 가공법에 의하여 생산된 훈제오리로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하며 북경의 '烤鸭'와 맛에서부터 다르다.
점심 특선으로는 낙지덮밥. 갈치찜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30일까지 아사히 생맥주 한잔을 무료 제공하는 오픈 기념행사를 한다.
무더운 여름 옛골토성에서 참나무 장작 바베큐와 시원한 생맥주로 웰빙 외식을 권한다.

알아두면 편리한점
주소 : 闵行区 金汇南路 193号
예약전화 : 021)3421-3232
영업시간: 11:00~22:00 / 점심:11:00~14:00
국제 신용카드 (9월중 사용 가능) 한국어주문 가능
메뉴사진有, 한국어/영어/중국어표기

▷송은경(상하이 외식연구소, 전국 조리과 대학교수 협의회 해외 파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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