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지질㈜은 지하철공사 참여업체로 선정되어 지난 17일 푸동 城建그룹 멀티미디어실에서 상하이시제2시정공정유한공사와 공동협력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원동진 영사를 비롯 한국기초지질(KFT) 김용현 사장과 상하이시정2공정 周松총경리, 교통대 沈水龙교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원동진 영사는 “한중 경제 합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프로젝트의 조인식을 축하드린다. 발전하는 상하이에서 큰 공사에 한국기업이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고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