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上海 자동차부품회사 자오빈 사장
최근 발표된 권위 있는 전세계 CEO순위에 따르면, 45세 이하의 젊은 CEO 상위 10명 가운데 8명이 중국인이었다.
이번 전세계 젊은 CEO 순위에서는 중국 경영인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상위 10명 가운데 8명, 상위 20명 가운데 14명이 중국 상장회사의 경영자였다. 45세 이하의 젊고 유망한 50대 CEO 중에서 거의 반수가 중국인이었고, 그 중 가장 젊은 CEO는 33세였으며, 40세 이하인 CEO는 12명이었다. 젊은 CEO 1위는 상하이 항공우주/자동차전자기계부품주식유한회사(航天汽车机电股分有限公司)의 자오빈(赵斌) 사장이 차지했다. 이 회사는 영업액의 80% 이상을 자동차부품 사업으로 벌어들이고 있으며 위성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캐스 비즈니스 스쿨(Cass Business School)은 전세계에서 가장 능력 있는 젊은 CEO 50명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