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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단국대 동문회

[2007-05-10, 11:18:14] 상하이저널
상해 단국대 동문회는 2000년 섬유공학과와 중문과를 중심으로 명맥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8월 여러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재출범하게 되었다.

현재 50여명의 동문들이 3, 6, 9, 12월 둘째 주 금요일 정기모임과 골프, 당구 등 친목위주의 소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평소 다음까페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만남이 필요할 때 수시로 번개모임도 갖고 있다.
단국대 동문회는 정치적이거나 사업적 이해타산을 벗어나 타지에서 서로 돕고, 모교와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기 위해 순수 친목단체를 만들고자 창립하게 되었다.

단국대 동문들은 이영래(무역86) 총무를 중간축으로 79학번부터 00학번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살맛 나는 상하이 행복한 교민사회' 만들고자 앞장서고 있다.

여상휘 동문회장 (재료82)은 " 여성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동문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쓴이 김태석(국문91)

단국대 소개
단국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민족사학으로, `구국·자주·자립'의 창학이념과 `진리·봉사'의 교시 아래, 서울캠퍼스에 이어 국내 최초의 지방캠퍼스인 천안캠퍼스를 설립하였다.
충청권 최대 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병원과 부속치과병원 운영, 한국학 연구의 본산인 동양학연구소와 석주선기념박물관 설치, 해외 85개 유명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해 왔다. 분당신캠퍼스에서 "A+ 2017"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30년의 피땀 끝에 전 16권 완간을 앞둔 세계 최대 규모의 『한한대사전』은 국가 차원에서도 해내지 못한 일을 일개 사학이 해냈다는 자부심을 드러내는 상징적 업적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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