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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38 개
  •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1
    로 그 부위다. 3주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곳이 불편하지 않다. 꿀벌이 봉침을 선물한 것인가. 이 책을 읽으니 꿀벌이 고맙다. 우리에겐 그저 한 스푼인 꿀이지만 꿀벌에게는 40일 평생을 바쳐 이룬 ...
    2024.08.30
  •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
    90년대생 아이의 부모님 또는 90년대생이라면 다들 잊을 수 없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 세트. 신들의 왕 바람둥이 제우스와 지하 세계의 왕인 무서운 하데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미의 여신 아프...
    2024.08.30
  •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여유, 중국인의 깊이 hot
    중국 철학 서적들이 최근 부쩍 우리나라 베스트셀러 랭킹에 오르고 있다. 우리가 성인이 되어 일부러 책을 사서 보거나 강의로 듣는 이 내용들을, 중국인들은 어려서부터 달달 외우고 삶의 일부로 체득하면...
    2024.08.12
  •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야기
    . 치열하게 노력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대를 장악하는 힘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감동적인 책이다. ”예술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눈에 보이는 화려함이 아닌 사람들의 내면에 깊은 울림을 ...
    2024.08.10
  • 상하이 'BOOK캉스' 꼭 가봐야 할 '피서' 도서관 5곳 hot
    푹푹 찌는 무더위, 책 한 권 들고 도서관으로 피서를 떠날 때다. 드높은 천장, 향긋한 책 내음, 쾌적한 공기, 압도적인 도서관의 경관에 무더위로 들끓었던 마음이 순식간에 뻥 뚫린다. 중국에서 1인...
    2024.07.27
  •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중력
    는 한꺼번에 여러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없는 나를 보며 슬픔에 빠져 있던 중 옹달샘처럼 발견한 이 책 "도둑맞은 집중력" “우리는 단순히 집중력을 잃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난당하고 있다....
    2024.07.25
  •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세계
    기들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 우연히 김초엽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그의 책을 한 권 한 권 찾아 읽다가 전부 읽어버렸다.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에서 김초엽 작가가 이야기...
    2024.07.13
  •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hot
    ;를 읽으며 나는 ‘마른 고목’을 내내 떠올렸다. 물기 한 점 없이 바스러질 듯 건조한 시선의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알 수 없이 고통스럽고 힘이 들었다. 소설은 세 단락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2024.07.08
  •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 노인에게 주의를 기울이며 그 자리를 쭉 지켜 나간다. 어떤 상황에서도 ‘돌봄’을 우선시한다.이 책은 ‘돌봄’ 때문에 ‘작업’을 포기하거나 놓았던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를 돌보는 일과...
    2024.07.04
  •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독특함에 매혹되고 그림을 전시한 멋진 건물들에 감탄하고, 그렇게 보고 오면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책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은 제목에서 끌렸다. 미술과 산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두...
    2024.06.22
  •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들의 삶도 역사니까” hot
    년짜리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기록광, 정리벽, 강박증으로 끝날 뻔한 그녀의 글들이 모여 두 권의 책이 됐다. ‘안나 작가’라는 부캐를 가지고 있는 제갈현욱, 그녀의 본캐는 은행원이다. 프로 N잡러...
    2024.06.16
  •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hot
    수 없이 엉뚱해지기도 하지만 말이다.식물에 관해 아이들이 ‘만약에’를 연발하던 시점에 내게 다가온 책이 [나인]이었다. 같은 작가의 책[천개의 파랑]을 읽은 직후라 이번엔 어떤 미래를 그렸나 했더니...
    2024.06.14
  • [책읽는 상하이 241]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저자 윤대현은 저작 활동과 방송활동 및 유튜버로 활동하는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추천받은 책이라 그냥 그런 책 중의 하나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펼쳤지만, 일단 첫 장을 넘기고 부들부들한 말투와 전문적인...
    2024.05.30
  •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법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친오빠네 집 책장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대학생 조카의 책이려니 했는데 어릴 적부터 호기심은 많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던 나의 오빠가 사놓고 안 읽은...
    2024.05.18
  •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수다
    여성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멋있으면 다 언니!’라는 제목의 책이 있던데, 나는 이 언니가 참 멋있다. 바로 ‘박정은’ 수녀다. 박정은 수녀가 쓴 <사려 깊은 수다>는 다양한 ...
    2024.05.11
  •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생활
    이기에 머리를 싸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작가인 그녀가 20년 결혼기념일에 맞추어서 책을 냈다면, 나 또한 한 남자와 25년을 살고 있는 터라 그녀의 책 속의 장 하나하나에서 혼자 실...
    2024.04.27
  •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hot
    가를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프랑켄슈타인>은 창조자가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가지는 책임이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를 제시한다고 했다. 타인의 감정이입과 참여가 있었다면 프랑켄슈타인의 고...
    2024.04.23
  • [책읽는상하이 236]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철학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순간몇 년 전 만난 책인데 이제야 다 읽었다. 제목부터 감을 잡을 수 없었다. 단지 표지에 기차와 철길, 그리고 나무들 그 안에 모자와 안경을 쓴 저자의 그림만이 솔깃한...
    2024.03.30
  • [책읽는 상하이 235] 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hot
    그닥 끌리지는 않았다. '미스터리물이겠구나...' 제목이 진즉에 그렇다고 알려주지 않는가.그런데, 책 뒤쪽 서평을 쓴 이름에서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다. 여성학자 정희진, 늘 치열하게 읽고 치열하게...
    2024.03.26
  • [책읽는 상하이 23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달하고 있다. 부제가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놀라움으로 읽었던 책이다.처음 아무런 정보 없이 이 책을 접했을 때나, 다 읽고 난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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