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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38 개
  •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tite Taileuse Chinoise발자크와 중국 소녀와의 상관관계가 무엇일까를 상상하며 고른 책이다. 빨간 구두의 예쁜 표지도 책을 선택하는 데 한 몫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마오쩌둥의 문화...
    2025.01.11
  •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tite Taileuse Chinoise발자크와 중국 소녀와의 상관관계가 무엇일까를 상상하며 고른 책이다. 빨간 구두의 예쁜 표지도 책을 선택하는 데 한 몫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마오쩌둥의 문화...
    2025.01.09
  •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12월 책벼룩시장 송년문학회에서 책 교환으로 받아온 책이다. 작가는 정신과 의사로 도시 외곽의 한 정신병원에서 만성 정신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전문적인 책이라기보다 정신과 의사로 근...
    2025.01.04
  •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세계사
    로 읽는 세계사>는 즐겁고 가벼운 자리에서 나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잔뜩 담은 역사책이다. 출판사에서 소개하듯이 “사소한 몸에 숨겨진 독특하고 거대한 문명의 역사”까지는 아니지만, ...
    2024.12.21
  •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가는 것이다. 굉음도 내지 않고 조용히. 늙는다는 건 이 해빙을 겪어내는 것이다. (p362) 이 책의 2/3 지점에 있는 이 대목을 읽기 전까지는 딱히 이 책을 소개할 생각이 없었다. 동시에 읽고...
    2024.12.19
  • [책읽는상하이 262] 관객모독 hot
    지금껏 읽은 책 중 가장 독특하다고 느낀 작품, <관객모독>을 소개하고자 한다. 2019 노벨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1942년~, 오스트리아)의 20대 시절 작품인 <관객모독&g...
    2024.12.16
  • [허스토리 in 상하이] 웬만한 집에 다 있다는 ‘큰 아들’ hot
    인이 삐쳤음을 내가 아예 모른 척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누군가를 컨트롤 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걸 책과 경험을 통해 알게 됐다. 그는 한 번도 삐친 적은 없다. 최소한 그의 기억 속에는. 단지 자기...
    2024.12.07
  •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꾼에’ 읽고 나누고 싶은 작품 <아버지의 해방일지>
    너무 유명한 책일 경우 오히려 읽기 싫어질 때가 있다. 그것도 유명인들의 행보속에서 덩달아 관심을끈 책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가끔은 의도치 않게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가 쌓여 ‘내가 읽었었나’하는 ...
    2024.11.28
  •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입고 hot
    의 작가가 1년 동안 휘몰아치듯 썼던 단편을 모은 것이 1995년 한강의 첫 소설집이자 통틀어 첫 책인 <여수의 사랑>이다.눈물상자 봄로야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5월 작가 ...
    2024.11.22
  •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는 사고로 어른들에게 부끄러움이 뭔지 일깨워 줄 수 있길 바란다. 김길순 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4.11.16
  •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단을 결심하지만, 지금처럼 SNS가 있던 시기도 아니라 정보를 구할 수가 없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과 간행물을 검색해 보지만 임신을 중단하는 과정과 방법에 관한 어떠한 정보나 지식을 얻을 수 없었...
    2024.11.14
  •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는 상품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자신의 제품이 경쟁 시장에서 어떻게 성공할지에 대해 과대평가를 하게 된다.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 바로 "신상품"이라는 책이다. 와디즈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와 상...
    2024.11.10
  • [책읽는 상하이 257] 죽이고 싶은 아이
    년 장편소설인 <죽이고 싶은 아이>는 스토리가 꽤나 속도감 있게 전개되어 단숨에 읽히는 책이다. 읽는 내내 과연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이고, 어떤 친구가 나쁜 친구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
    2024.10.29
  •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는 것 아닐까.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따스한 한편의 코믹 드라마 같은 소설이다. 책을 읽으며 여러 번 가슴 뭉클함으로 코끝까지 찡해지면서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
    2024.10.25
  • [학생기자 수료 소감] 성실함, 꾸준함, 성찰, 성장의 1년 hot
    동기는 간단하였다. 그저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모집 공고가 나의 흥미를 자극하였다. 어렸을 적 부터 책을 자주 접하며 책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였고, 그로 인해 자연스레 글을 쓰는 것에 까지 관심을 두...
    2024.10.08
  •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미묘한 맥락을 잡아내고 해석하는 건 차분하고 공감에 재능이 있는 내향인에게 더 유리한 일이다." 책이나 글을 단순히 텍스트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그 이상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부피...
    2024.10.05
  •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조카가 목공을 배울 때 구해 읽은 이 책을 당근마켓에서 드림 하려는 걸 ”어? 잠깐”하고 집어 온 책 <나무의 시_간> 을 소개한다.처음엔 무역 일을 하다가 지쳐서 목수의 일로 전업한 지...
    2024.09.28
  •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여름이 ‘오직 이유 없는 다정함만으로’ hot
    살아갈 힘을 내게 하는 것.’ 그런 낭독회에서 사람들에게 읽어주기 위해 쓴 소설이 이렇게 한 권의 책이 됐다.’ ‘지친 얼굴들,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삶을 기대하는 얼굴들…’ 소설독자층의 저변이...
    2024.09.14
  •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달합니다
    각이 많을 땐 AI 팔다리 노릇하며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니까.조미선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4.09.11
  • [책읽는 상하이 251] 가녀장의 시대 hot
    라는 소식에 반가웠지만 “가녀장”이라는 시작부터 적나라한 단어에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다. 책의 화자 이슬아는 출판사 사장님이자, 작가이자, 글쓰기 선생님이다. 실제로도 그렇다. 태초에 가부...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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