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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37 개
  •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는 것 아닐까.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따스한 한편의 코믹 드라마 같은 소설이다. 책을 읽으며 여러 번 가슴 뭉클함으로 코끝까지 찡해지면서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
    2024.10.25
  • 한강 韓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 中언론도 주목 hot
    의 ‘소설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중국 ‘시대주간’, ‘경제학인’ 등 60여 개 매체는 이 책을 ‘올해의 도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중국 현지 누리꾼들은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2024.10.11
  •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제된 사랑은 환상_ 다링하오완도서관 hot
    확한 조건과 기한을 정해 모든 과정을 통제하는 계약 연애처럼, 도서관은 철저하게 계획된 구조 속에 책을 그림처럼 전시해 놓았다. 계약 연애의 질서와 구조는 완벽해 보이지만,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진...
    2024.10.08
  • [학생기자 수료 소감] 성실함, 꾸준함, 성찰, 성장의 1년 hot
    동기는 간단하였다. 그저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모집 공고가 나의 흥미를 자극하였다. 어렸을 적 부터 책을 자주 접하며 책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였고, 그로 인해 자연스레 글을 쓰는 것에 까지 관심을 두...
    2024.10.08
  • 상하이 'BOOK캉스' 꼭 가봐야 할 '피서' 도서관 5곳 hot
    층 열람실에서는 창문 바깥으로 광치공원과 쉬자후이 천주교당을 볼 수도 있다. 햇빛을 받으며 조용히 책을 읽고 싶다면 2층 복도 ‘햇빛 독서 구역(阳光阅读区)’을 찾아가면 된다.어린이를 위한 독서 공...
    2024.07.27
  •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세계
    기들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 우연히 김초엽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그의 책을 한 권 한 권 찾아 읽다가 전부 읽어버렸다.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에서 김초엽 작가가 이야기...
    2024.07.13
  •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hot
    ;를 읽으며 나는 ‘마른 고목’을 내내 떠올렸다. 물기 한 점 없이 바스러질 듯 건조한 시선의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알 수 없이 고통스럽고 힘이 들었다. 소설은 세 단락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2024.07.08
  •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오면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책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은 제목에서 끌렸다. 미술과 산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두 단어가 주는 끌림, 게다가 ‘줄리언 반스’가 쓴 책이라니… 화가들, ...
    2024.06.22
  • 한국 대학 특례입시 변화 트렌드는? hot
    국대와 단국대도 2026학년도부터 서류 100% 선발 대열에 합류한다.최근 바뀌는 한국 대학 입시정책을 주시하고, 각 대학의 입시요강을 참고해 특례입시 변화 트렌드를 읽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고수미...
    2024.06.03
  • [책읽는 상하이 235] 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hot
    가, 이렇게 안 바뀌고 있나... 저자 조차도 탈고 후에 소설 속 인물을 생각하며 울었다고 한다. 책을 읽는 내내 도대체 비밀이 무엇인가 생각했다. 왜 비밀이 '없다'고 했을까? 소설 속 인물들이 ...
    2024.03.26
  • [책읽는 상하이 23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관한 이야기'이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놀라움으로 읽었던 책이다.처음 아무런 정보 없이 이 책을 접했을 때나, 다 읽고 난 후 지금에 되어서나, 이 책은 에세이지만 소설 같기도 하고 과학책 ...
    2024.03.22
  • 올해 반드시 가야하는 상하이 대형 서점 hot
    한국은 최근 초대형 서점이 인기다. ‘책을 읽는다’라기 보다는 책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그런데 이런 규모의 서점이 상하이에는 한 개...
    2024.02.24
  • [상하이의 사랑법 10] 그(녀)를 믿을 수 있을까? _ 창더꽁위 hot [2]
    거리가 좀 있긴 해도 나와 마주 보는 형국이라 노골적으로 바라보면 실례가 될 것 같다. 가방에서 책을 한 권 꺼내 펼쳐 보는 척하며 여인을 흘깃 훔쳐본다.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인은 창밖을 바라보던...
    2024.02.24
  • [책읽는 상하이 221] 점선뎐
    이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건 '장영희' 작가의 '다시 봄'이라는 책을 읽을 때였다. 책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그림들이 어찌나 강렬한지 책을 읽는 내내 그 그림에 강렬히 사로잡혔었다. 그렇게 알게 된 ...
    2023.12.26
  • [책읽는 상하이 220]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야기가 아주 흥미롭거나 하진 않아. 다만 몇몇 장면이 잊히지가 않았어. 살면서 가끔 괴로울 때 그 책을 다시 읽는데 그냥 나한테는 그런 책이야” (P58)그런 책들이 있었다. 십 대의 나, 이십 대...
    2023.12.23
  • 희망도서관 2023년 12월의 새 책 hot
    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
    2023.12.18
  • [김쌤 교육칼럼] 코로나 시대의 사랑 hot
    직까지 종이책에 밑줄 그어가며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책값의 70%에 육박하는 값을 들여 전자책을 사는 게 마뜩지는 않다. 그래서 위챗에 ‘책 벼룩시장’ 방을 만든 게 2017년 9월이다. 집...
    2023.12.18
  • [책읽는 상하이 219] 생에 감사해
    읽고 있던 책을 덮고 꽂힌 책이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썼다니 궁금해서 득달같이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 편에 받아본 책 <생에 감사해>. 김혜자 씨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심금을 울...
    2023.12.09
  • [김쌤 교육칼럼] 청미탐을 앞두고...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탐색하다" hot
    나는 21년째 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고 있다. 상하이로 이주하여 상하이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지도 17년이 되었다.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그리고 ...
    2023.11.06
  •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가을, 그리고 도서관 hot
    나 도서관들을 검색해서 혼자 찾아가보는 습관이 생겼다.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가끔 서점에 들러 종이 책을 뒤적여보며 책을 고르는 게 좋았었다. 물론 이곳에서 서점을 방문하는 이유는 한국에서의 이유와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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