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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상 없다 hot
    자녀들이 자기가 원하는 데만 고집하다 나이 들어 결국 취업을 포기한다는 뉴스가 남일 같지 않았다. 남편회사에서 아들은 방학 때마다 인턴으로 일했었고 남편도 아주 만족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업종...
    2024.10.26
  •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래, 한번 해 봅시다” hot
    정도만 오갔다. 요리에 딱히 소질도 흥미도 없는 나를 겪어 온 가족들의 생존본능이라고나 할까.그런 남편이 요즘 식사때마다 신이 나서 진담 반 농담 반의, 어쩌면 농담을 가장한 진담의 음식평을 해댄다...
    2024.10.22
  • [상하이의 사랑법 18] 사랑에도 절기가 필요하다_ 샹양공원(襄阳公园) hot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름 끝자락에 가을이 훅 치고 들어왔을 때, ‘우리 어디로든 가자’ 하며 남편의 손을 끌고 무작정 밖으로 나선 것도 그 때문이었다. 연인의 입술을 훔치듯 순간을 잡아채지 않...
    2024.10.18
  •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lt;나무의 시_간> 을 소개한다.처음엔 무역 일을 하다가 지쳐서 목수의 일로 전업한 지인의 남편에게 보내줘야지 했는데, 그만… 빌려 보시라고 책 제목만 알려드리고 내가 들고 와버렸다. 책은 ...
    2024.09.28
  •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를 위하여 hot
    기반찬이 있어야 했던 식탁에서 제철 채소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환절기마다 감기를 앓던 나와 달리 남편은 잔병치레도 없는 기본 체력이 좋은 사람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건강 이상 진단을...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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