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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축사] “상하이저널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hot
    지 20년이 넘습니다. 처음 상하이저널을 만났을 땐 우리 글을 볼 수 있다는 것부터 좋았습니다. 우리말로 된 신문에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사람사는 따뜻한 이야기도 나누며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방법...
    2023.10.20
  • [허스토리 in 상하이] 중국 스승의 날의 단상 hot
    때문이다. 동북 지역에 사는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내가 학교 다니던 그때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우리말로 수업을 해주시며 우리만의 정서와 향수를 끊임없이 일깨워 주시던 우리 선생님 같은 분들을 그...
    2023.09.14
  • 2023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 연수회 열려
    지난 8월 5~6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제15회 교사연수회'가 절강성 항주시에서 귀빈, 교사, 학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장중루이다샤(浙江中瑞大厦)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5일 오전 1...
    2023.08.12
  • [책읽는 상하이 204] 뭉우리돌의 바다
    시코에서 쿠바로 건너갔던 270여 명의 한인들, 낯선 땅이지만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학교를 세워 우리말과 역사를 가르치고 독립자금을 모으고 독립운동을 했다. 하지만 쿠바와 외교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2023.08.12
  • [김쌤 교육칼럼] 너의 처음을 응원해 hot
    래를 지날 때였다. 네가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책은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이었다. 우리말 음운이 어떻게 조합되어 있는지 패턴을 이해한 너는 또박또박 소리 내어 읽었다. 한 권을 다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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