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6월 도시여행카드 발급할 듯

[2009-04-14, 02:01:03] 상하이저널
 상하이시는 오는 6월 시 관광과 문화와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하이여행카드(上海旅游卡)’를 발급할 예정이다. 7일 青年报 보도에 따르면 이 카드 한 장이면 상하이시내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공연, 교통, 쇼핑 시 할인, 마일리지, 쿠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 여유국관계자는 “이 카드를 소지한 국내외 관광객들은 상하이 여행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해 질 것”이라며 조만간 발급 가능성을 시사했다.
상하이여행카드 소지자들은 여유국과 가맹점 협약을 맺은 시의 관광지나 음식점 등에서 현금 할인은 물론 다양한 부가 우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양회기간에 장여유원(张幼文) 위원은 “상하이를 관광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비가 타국 및 지역과 비교해 볼 때 높지 않다. 싱가폴 관광의 60%, 런던, 파리의 50%, 홍콩의 25%의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의 소비를 늘리려면 편리한 소비가 가능해야 한다”며 상하이여행카드발급을 제안했다.

▷김경숙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채소·과일 농약검출…건강위협 2009.04.14
    중국 대도시 슈퍼에서 판매되는 일부 채소와 과일에 농약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9일 中国经..
  • 10억元 투자,연길하이테크산업단지 건설 2009.04.14
    길림성 연길에 친환경 하이테크 공업단지가 건설될 전망이다. 최근 연길시과학기술국, 연변대학과 뉴질랜드 Stutz국제무역유한회사는 백두산자원 종합개발이용을 중심으로..
  • 연길-북경, 청도, 상해 항공 증편 2009.04.14
    연길에서 출발해 북경, 상해, 청도 등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증편돼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남방항공은 지난 2일부터 연길-북경 항공편을 매일 1차 증편,..
  • 연변 국가급 무형유산 10개 보유 2009.04.14
    연변 조선족의 전통 항목 여덟 가지가 두 번째로 국가차원의 무형문화재에 입선됨에 따라 중국 국가차원의 무형문화재에는 조선족의 문화재가 총 10가지가 포함되게 됐다..
  • 연변 출입국중개업소 신용등급 평가키로 2009.04.14
    사인(因私)출입국중개업소관리 강화를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 출입국관리처는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사인출입국중개업소 신용등급평가방법”을 제정해 4월 1일부터 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휴머노이드로봇 5년 후 ‘보급’…..
  2. 중국 ‘양회’ 임박… 올해 관전 포인..
  3. 징동, 배달업 진출 일주일 만에 주문..
  4. 알리바바, “향후 3년간 AI분야에..
  5. 제주 호텔서 중국인 남성 피살…용의자..
  6. 상하이 새 랜드마크 탄생? 주인공은..
  7. 순이익 28% ‘뚝’ 벤츠, 중국서..
  8. 지드래곤 신곡 ‘중국어’ 가사…中 팬..
  9. 스타벅스, 사상 최대 글로벌 인원 감..
  10. 중국에서 가장 ‘돈’ 잘 버는 항공회..

경제

  1. 中 휴머노이드로봇 5년 후 ‘보급’…..
  2. 중국 ‘양회’ 임박… 올해 관전 포인..
  3. 징동, 배달업 진출 일주일 만에 주문..
  4. 알리바바, “향후 3년간 AI분야에..
  5. 순이익 28% ‘뚝’ 벤츠, 중국서..
  6. 스타벅스, 사상 최대 글로벌 인원 감..
  7. 중국에서 가장 ‘돈’ 잘 버는 항공회..
  8. “포르쉐 짜이찌엔” 샤오미 슈퍼카,..
  9. 中 지난해 입국 관광객 60% 급증…..
  10. 알리페이, 아멕스도 결제 지원…세계..

사회

  1. 제주 호텔서 중국인 남성 피살…용의자..
  2. 상하이 새 랜드마크 탄생? 주인공은..
  3. 上海 ‘꽃 시간표’ 나왔다
  4. 상하이 날씨, ‘여름’에서 급변… 하..
  5. 리사, ‘중국 디자이너’의상 입고 K..
  6. 3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문화

  1. 지드래곤 신곡 ‘중국어’ 가사…中 팬..
  2. [책읽는 상하이 273] 유관순을 찾..
  3. [책읽는 상하이 272] 당신의 질문..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2. [상하이의 사랑법 22]사랑의 선택과..
  3. [김샘 교육칼럼] 우연히, 남극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