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집값 내년 5~20% 오른다

[2009-06-09, 11:38:39] 상하이저널
골드만삭스, 모건 스텐리 등 유명 투자기관들이 내년 중국의 집값이 5%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국 집값이 5%~20% 상승, 2011~2012년에는 해마다 10%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모건스텐리도 향후 12개월 내 집값이 5%~10% 오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주요 도시(1, 2선 도시)의 가격 오름폭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투자기관들은 중국 정부가 서민주택의 투자건설을 강력 추진하고 있고 개발업체 및 구매자들의 은행대출이 상대적으로 쉬운 점 등을 감안, 하반기 신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단기간에 집값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골드만삭스의 최신 연구보고에 따르면, 올 1~4월 중국 10개 대도시의 거래량(㎡)은 2008년 한 해의 평균치보다 55% 많았다.

전문가들은 2분기의 거래량이 올 하반기 부동산 가격의 지속 상승여부를 결정하는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8조 들여 대..
  2. 中 디지털 제품 ‘15%’ 국가 보조..

경제

  1.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8조 들여 대..
  2. 中 디지털 제품 ‘15%’ 국가 보조..

사회

문화

  1. 을사년, 상하이 춘절 등불축제 다 모..
  2. [책읽는 상하이 268] 자기 앞의..
  3. [책읽는 상하이 269] 자기 앞의..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21] 작가의 사랑..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상한 힘..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