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설레는 연말 상하이는 들썩들썩

[2013-12-13, 22:51:20]
상하이 크리스마스 이벤트 섭렵하기
 
<교민사회 크리스마스 행사>
 
1. 차동엽신부 ‘희망의 귀환’ 강연회
 
 
 
베스트셀러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천주교 인천교구 차동엽 신부가 상하이 교민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한다. 인생의 멘토가 간절히 요구되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힐링’메시지.

일시: 12월 22일(토) 오후 2시~5시
장소: 성 베드로 성당 重庆南路270弄(近合肥路)

2. 왕이 나셨도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연합 찬양대와 연합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곡(W.A.Mozart/Coronation Mass(KV.317)을 선보인다.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장량의 피아노 독주와 앙상블로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시: 12월 24일 오후 8시
장소: 闵行区虹中路375号 迦南酒店5楼
 
3. 상해한인연합교회 성탄 행사
일시; 12월 22일(일) 오후 7시
장소: 闵行区虹中路375号 迦南酒店5楼
 
4. 상해한인성당 ‘성탄의 밤’
일시: 12월 28일(토) 오후 7시
장소: 闵行区吴中路2115号 龙通生活广场内 ‘龙苑’
문의: 186-1691-6592 
 
1. Waldorf Astoria의 재즈파티
 
19세기 상하이 조계지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고급스러움으로 사랑 받은 Waldorf Astoria의 LongBa에서 12월 31일까지 재즈파티를 연다.

일시; 월~토요일. 오후 9시 30분(재즈 공연시작),
가격: 칵테일 98元 부터(Tax 15%)
문의: 021)6322-9988
 
2. Cirque Le Soir 클럽파티
 
Cirque Le Soir에서 열리는 판타스틱한 크리스마스 클럽파티. 파티명은 ‘Wicked wonderland’이다.
멋진 스테이지쇼와 조명, 디제잉이 준비돼 있다. 드레스코드명은 ‘Fantasia!’

일시; 12월 24일~25일 오후 9시부터
입장료 150元(음료 1잔)
주소: 中山东二路 22号 4층
문의: 400-991-0088
www.cirquelesoir.com/
 
3. 최악의 스웨터를 찾아서!  Ugly Sweater Christmas Party
 
웨스턴 맥주펍 분위기의 The Boxing Cat Brewery에서 최악의 스웨터를 찾는 이색파티를 개최한다. 성인 250元, 어린이 100元에 부페와 무료 음료를 즐기며 못생긴 스웨터 입은 사람을 찾아라!

일시; 12월 24일
장소: 复兴中路519号 26A
문의: 021)6426 0360
 
4. 어린이들만을 위한 디스코 파티
독일 맥주 전문점 파울레너(Paulaner) 펀양루(汾阳路)점에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맘껏 먹을 수 있는 부페메뉴, 아이스크림은 물론 산타클로스가 나눠주는 사탕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까지. 아이들이 참여하는 게임과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어린이 영화감상도 할 수 있다.

일시; 12월 21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입장료: 3살 미만 무료, 3~9살 68元, 10~15세 108元 성인 208元
장소: Paulaner Brauhaus 汾阳路150号
문의: 021)6474-5700

Tip1. Winter Happy Hour
미니레스토랑과 외국펍이 즐비하고 언제나 서양사람들이 붑비는 용캉루(永康路)의 Handle Bar에서는 겨울을 맞이 1월까지 깜짝 해피아워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상하이시에서 가장 싼 맥주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 Sikang 맥주 10元, Stella 20元, Kentucky Bourbon Barrel Ale 35元, 글라스와인 15元이다. 여성은 탄산음료 무료 제공.

Tip2. 호텔에서 보내는 휘황찬란한 크리스마스
상하이에 손꼽히는 국제호텔과 와이탄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앞다퉈 내놓았다. 가격대는 대략 성인 최저 888元부터이며 어린이는 최저488元~688元.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즐겨보고 싶다면 각 호텔 홈페이지를 검색해보자.
 
Tip3. 국제 성탄음악예배
프랑스조계지에 위치하고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헝산루 ‘국제예배당(国际礼拜堂)’에서 성탄음악예배가 열린다. 1925년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역사 깊은 곳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드리는 크리스마스 예배도 경험해 볼만 하다.
일시: 12월 22~27일 오후 7시,
장소: 徐汇区衡山路53号(近乌鲁木齐路)
문의: 021)6437 6576
  
▷손현아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1

  • 아이콘
    안녕 2013.12.14, 11:22:10
    수정 삭제

    차동엽신부가 상해를 오는군요. 연말 좋은 강연으로 잘 마무리할 수있을 것 같네요. 상해에 이 같은 좋은 강연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예측불허’ 특례입시 기본 충실이 ‘최선’ hot [3] 2013.12.14
    올해 상위권 ‘내신’ 중요성 강조, 중위권 경쟁률 갈수록 치열 2015학년도 수시 ‘외국어특기자 전형’ 축소·폐지 대비해야   2014학년도 특례입시가..
  • 中 2014년 법정 공휴일 발표 hot [4] 2013.12.12
    중국 국무원 2014년도 국경일 일정을 11일 공식발표했다.   2014년 휴가일수는 신정(1월1일) 총1일, 춘절 총 7일, 청명절, 노동절, 단오절,..
  • 최악의 스모그 上海市 응급조치 가동 hot [1] 2013.12.06
      6일 상하이 초미세먼지 602 최고치 상하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스모그로 올 들어 가장 심각한 대기오염 몸살을 앓고 있다. 6일(금) 오후 2..
  • ‘뜨근뜨근’ 온천 여행 떠나 볼까 hot 2013.12.06
      여름이 되어 가장 먼저 워터파크 또는 해수욕장이 떠오른다면 겨울에는 역시 ‘온천’이다. 상하이 화동지역에 온천들이 제법 많다. 올 겨울 온천 여행 어..
  • 在中 한국인 20년 역사 총정리 hot 2013.12.06
    ‘재중국 한국인 20년사’  출판기념회 가져 <재중국한국인 20년사>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4. 포르쉐 中 판매량 28% ‘뚝’… “..
  5. 직장 쩐내·급조집단·어쩌라고?…202..
  6.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7.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8. 中 배달 양대산맥 메이퇀·어러머, 배..
  9. 틱톡 창업주, 홍콩서 자산 관리 회사..
  10. 상하이 ‘출산 친화적 일자리’ 시범..

경제

  1. 포르쉐 中 판매량 28% ‘뚝’… “..
  2.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3. 中 배달 양대산맥 메이퇀·어러머, 배..
  4. 틱톡 창업주, 홍콩서 자산 관리 회사..
  5.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6. 트럼프, 틱톡 운영 '찬성’... 미..
  7. 中 재정부, 2025년 재정 정책 6..
  8. 상하이, 저고도 공역(低空) 국유기업..
  9.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10. 징동, 중국 4대 소비금융기업 ‘지배..

사회

  1.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3. 상하이 ‘출산 친화적 일자리’ 시범..
  4. 민항구에서 3분 만에 황푸강 건너는..
  5. 上海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다누리 한..
  6. 上海 2025년 신년행사 맞이 차량..
  7. ‘뱀의 해’ 기념주화 예약 대란…上海..
  8. 中 ‘무료 고양이’ 무인자판기 논란..
  9.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10.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문화

  1. 상하이 ‘2024 크리스마스 마켓’..
  2.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3.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4.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5. [책읽는상하이 262] 관객모독
  6.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7. 상하이문화원, 미디어아트 <모두의 도..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제 너의..
  3. [Delta 건강칼럼] 항생제의 명과..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5.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