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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입장료 50%' 7월 중순까지 연장

[2009-03-30, 22:35:15] 상하이저널
상하이 관광지 화요일 입장료 반액 할인을 당초 예정보다 3개월 더 연장해 7월 1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된 입장료 반액 할인은 4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입장료 반액 할인이 실시된 후 관광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다.

동방명주의 경우 이전보다 50-70%이상 관광객이 늘었고 장강삼각주지역 등 인근 지역 시민들도 몰려와 상하이 관광지들이 즐거운 함성을 질렀다.

또 이 행사 참가 관광지도 당초 18개에서 28개로 10개 더 늘려 5월 노동절 연휴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新闻晚报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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