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2011년 GDP 9.8% CPI 3.7% 예측

[2011-01-24, 14:41:32] 상하이저널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9.8% 상승, 소비자물가(CPI)는 3.7%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사회과학원은 2011년 중국경제 예측보고서에서 올해에도 경제가 빠른 성장을 지속해 GDP가 9.8%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소비자물가는 3.7%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중국 경제성장은 전저후고(前低后高) 즉 초반의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성장에서 후반에 이르면서 점차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수가 중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수출입 증가폭은 2010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물가는 1분기에 높게 나타났다가 점차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물가 상승의 주된 요인은 농산물 가격 상승, 임금 인상과 수입 원유, 철광석 가격 상승, 시중 유동성 충족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인플레이션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보고서는 양곡 생산량이 7년 연속 증가하고 정부정책으로 인해 농산물 재배 공급 면적이 확대되고 식품 공급이 충족하기 때문에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물가 상승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中国 오늘의 핫 이슈] 1월 24일 월요일 2011.01.24
    신화통신 각 성시 올해 GDP목표성장률 발표 各省市今年GDP增长目标公布 news.xinhuanet.com/politics/2011-01/24/c_121016504..
  • [모집] 상하이저널 3기 고등부 학생기자 2011.01.24
    상하이 교민의 중국 생활 동반자 상하이저널이 3기 고등부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상하이소재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한국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학생기자는..
  • 中 집값 올해 12.77% 오른다 2011.01.24
    ‘中 집값 올해 12.77% 오른다’ 중국사회과학원이 올해 중국 집값이 12.77%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양자만보(扬子晚报) 보도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
  2.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
  3.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4. 상하이 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5.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6.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7.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8. 중국 1대 대형마트 따룬파(大润发),..
  9. 상하이 분양시장 연휴 첫날부터 ‘인산..
  10.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경제

  1.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
  2.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
  3.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4. 상하이 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5.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6. 중국 1대 대형마트 따룬파(大润发),..
  7. 상하이 분양시장 연휴 첫날부터 ‘인산..
  8.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9. 아이폰16, 전 세계서 중국이 가장..
  10. 中 자동차 기업 9월 성적표 공개…..

사회

  1.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2.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3.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4.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2.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3. 2024 아트플러스 상하이, 세계 예..

오피니언

  1.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2.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3.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