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남성의 출산간호휴가를 7일로 연장할 예정이다.
상하이시는 현재 여성이 만24세후에 초산일 경우에 한해, 임산부 남편의 출산간호휴가를 기존 3일에서 7일로 연장 조정키로 했다.
임산부를 돌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남성의 출산간호휴가 연장내용은 '상하이 부인발전 12. 5 규획'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정부에서 공개의견수렴을 마치고 입법추진중인 <여직공 특수노동보호조례>에도 남성의 출산간호휴가를 7일로 연장하는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어서, 전국적인 확대 실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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