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절상없고, 외환보유 조절할 것"

[2006-07-19, 05:06:08]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중국이 더 이상 인위적으로 위안화를 절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가통계국 장 징핑 대변인은 "또 다른 인위적인 위안화의 절상이나 놀라울 만한 조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에 대한 투기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해 7월 21일 2.1% 절상하고, 부분적 변동환율제인 바스켓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무역흑자 및 해외직접투자(FDI) 자금의 유입이 늘어 위안화의 절상 압력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장 대변인은 이와 관련, 무역흑자를 줄이고 외환 보유를 조절하기 위해 정책을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세계화가 생산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아주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노동계약법 한국 등 외국기업 '비상' 2006.07.19
    [아시아경제] -퇴직금 신설, 해고제한 규정 도입....경영타격 우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진출 외국기업들은 중국의 노동계약법 제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
  • BAT, 對중국 담배 밀수출..엄청난 이익 챙겨 2006.07.19
    (베이징=연합뉴스) 다국적 담배 제조업체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AT)가 정식 통관을 통한 대(對)중국 수출물량의 50배에 달하는 담배를 중국으로 밀수출 한..
  • 중국도 220만명 이재민 발생 등 태풍 피해 심각 2006.07.19
    [노컷뉴스] "중국에서도 제4호 태풍 빌리스가 남동부 지역을 지나가면서 후난과 푸젠, 광둥 광시 저장 장시 등 6개 성에서 최소한 168명이 숨지고 140명이 실..
  • <중국 과학자들 "우주식품으론 누에가 최고"> 2006.07.19
    (베이징=연합뉴스) 뽕잎을 먹고 자란 후 고치를 만들어 비단의 원료인 명주실을 제공하는 누에가 고단백질 식품으로서 향후 중국이 건설할 우주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 후진타오, 환율개혁 지속 추진 약속 2006.07.19
    (베이징=연합뉴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서 환율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약속하는 한편 에너지문제의 정치화에 반대한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10.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