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14년동안 4배 껑충

[2015-04-27, 13:45:51] 상하이저널

상하이 도시 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14년동안 3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상하이통계국이 1/4분기 경제운행상황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것이라고 노동보(劳动报)가 보도했다.


지난해 상하이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4만7710위안으로 동기대비 8.8% 성장,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3만520위안으로 동기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상하이 도시주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1만1700위안으로, 14년동안 4배로 늘어난 것이다.


이밖에 상하이 농촌가구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1192위안으로 동기대비 10.3% 성장하고 소비지출은 동기대비 13.9% 증가한 1만5291위안이었다.


상하이는 지난 10여년동안 중국 31개 지역 가운데서 주민가처분소득 1위 위치를 지켜왔으며 2012년에 4만위안선을 돌파했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8조 들여 대..
  2. 中 디지털 제품 ‘15%’ 국가 보조..

경제

  1.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8조 들여 대..
  2. 中 디지털 제품 ‘15%’ 국가 보조..

사회

문화

  1. 을사년, 상하이 춘절 등불축제 다 모..
  2. [책읽는 상하이 268] 자기 앞의..
  3. [책읽는 상하이 269] 자기 앞의..
  4. 윤발 형님 ‘러닝 크루’ 합류한 왕바..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21] 작가의 사랑..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상한 힘..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