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피부에도 안전한 휴대용 잉크젯 프린트펜

[2020-04-02, 12:20:08]







피부, 유리컵, 티셔츠, 노트북, 신발, 가방 등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프린트할 수 있는 만능 프린트 펜이다. 여름철을 맞아 몸에 가벼운 헤나를 하고 싶은 이들, 모든 물건에 이름표를 부착해야 하는 어린이들, 바코드를 찍어야 하는 소상공인, 회사 로고를 새겨야 하는 기업인들 등 모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프린트 펜은 내장된 친환경 잉크를 출력물에 분사하여 이미지를 표현한다. 출력 가능한 이미지는 기계 내부에 저장된 60여 개의 도안을 비롯해 원하는 도안 파일을 스마트폰 어플로 전송하면 된다. 출력 대상물로는 피부, 옷, 컵, 상자, 포장지 등 사실상 모든 물체 표면에 가능하다. 도안 또는 문자의 선명도나 밝기, 대비 등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친환경 잉크는 어린이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 출력된 도안이나 문자는 물로 쉽게 지울 수 있다. 피부의 경우 깨끗이 씻어내면 되고 옷, 모자 등 의류는 세척하면 흔적 없이 지워진다. 잉크는 기본 내장된 짙은 남색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검은색, 빨간색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모두 친환경 잉크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세 단계로 간단하다. 먼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printpen’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은 뒤 와이파이로 기계를 연결한다. 그리고 원하는 도안을 선택한 후 해당 도안을 프린트 펜에 전송한다. 전송이 완료되면 프린트 펜을 대상에 접촉시켜 옆으로 움직이며 출력하면 된다.

제품 사용 후기 만족도는 매우 높다. 기대 이상으로 선명하게 출력되고 표면이 매끄러운 유리컵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호평이 많았다. 단점으로는 가격대가 높다는 점, 출력 후 물이 닿으면 쉽게 지워질 수 있다는 점, 직접 전송한 도안 파일의 경우 흐릿하게 출력될 수 있다는 점 등이 지적됐다.

∙ 동영상: https://m.tb.cn/h.VTpSiLB?sm=419311
∙ 검색 키워드: EVEBOT PrintPen
∙ 가격: 1499元(26만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한국 관광객, 이번엔 상하이 ‘토끼..
  2.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매장 줄줄이 폐점..
  3. 중국 省•市 GDP 신기록... 광동..
  4. 스타벅스 ‘무료 개방’ 정책 철회,..
  5. 40년 전통 中 1세대 스포츠 브랜드..
  6. 中 ‘윤석열 체포’ 속보, 바이두 실..
  7. 테슬라 신형 모델 Y, 중국 시장에서..
  8. 中 전기차 수출 처음으로 200만 대..
  9. ‘틱톡 난민'들이 몰려간 ‘샤오홍슈'..
  10. 씨트립, 육아 지원금·육아 휴가·재택..

경제

  1.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매장 줄줄이 폐점..
  2. 중국 省•市 GDP 신기록... 광동..
  3. 40년 전통 中 1세대 스포츠 브랜드..
  4. 테슬라 신형 모델 Y, 중국 시장에서..
  5. 中 전기차 수출 처음으로 200만 대..
  6. ‘틱톡 난민'들이 몰려간 ‘샤오홍슈'..
  7. 씨트립, 육아 지원금·육아 휴가·재택..
  8. 상하이, 올해 GDP 성장률 목표 5..
  9. 알리페이, 버그로 5분간 모든 결제액..
  10. 中 지난해 GDP 5% 목표 달성…..

사회

  1. 한국 관광객, 이번엔 상하이 ‘토끼..
  2. 스타벅스 ‘무료 개방’ 정책 철회,..
  3. 中 ‘윤석열 체포’ 속보, 바이두 실..
  4. 상하이, 추억의 놀이공원 진장러웬 폐..
  5. 中 지난해 출생아 수 954만 명…전..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2. [책읽는 상하이 267] 게으르다는..

오피니언

  1.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2.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9] 200..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쑨펑처顺丰车..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