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하이 총영사관은 지난 12일(금) 교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 ‘총영사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김정기 총영사를 비롯 치안담당 이맹호 영사, 교육담당 홍원일 영사, 교민담당 진기훈 영사, 안태호 한국상회 부회장과 교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
이날 총영사와의 대화에는 대한노인회, 기업인, 유학생, 유치원 관계자 등이 관련 분야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중국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해줄 것을 요청했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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