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녹지국제호텔그룹 산하 홍차오 더큐브 호텔(The Qube hotel)은 녹지그룹 관계자,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가졌다.
중국 전통 북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오픈 행사에는 클러스터 호텔 아노 니콜루시 모레토 총지배인, 주상하이 오스트리아 실비아 노이라이터 총영사를 비롯해 녹지그룹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콜루시 총지배인은 인사말에서 “큐브호텔은 디테일을 갖춘 호텔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호텔에 근무 중인 한국인 중 한 명인 정찬구 부장은 “녹지그룹이 글로벌 호텔 육성을 목표로 기획한 호텔로 한국인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더큐브 호텔은 다홍차오 국가전람센터 지근 거리로 차량 이용 시 홍차오역과는 7분, 홍차오공항과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287객실로 구성된 서비스 레지던스로 스마트 워킹 시스템을 갖추고 첨단 공기 정화 장치로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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