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우시시 장하이동루(江海东路)와 시후루(西护路) 교차지점의 건물이 최고가격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토지 경매에서 평당 4천위엔을 기록한 건물은 시후루 서남쪽에 위치한 건물로 경매당일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토지였다고 江南晚报가 전했다.
이 건물은 구역이 좋고, 시내와 가까우며, 규모 또한 커 6개의 개발회사가 경매에 참여했다. 무려 1시간 30분동안 100여차례 가격경쟁을 치른 가운데 마감하게 된 이 건물의 주인공은 난징치시아(南京栖霞)건설로 4.273 위엔으로 시작된 가격을 8.05억위엔에 낙찰받았다.
측량 계산에 의하면, 현재 이 토지 건물은 평당 4천위엔으로 2년 후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적어도 평당 7천위엔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