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삼각주 지역 최초의 해안공원이 닝보시(宁波)에 조성될 전망이다.
닝보샹산강(象山港) 베이룬메이산(北仑梅山)에서 샹산투츠(象山涂茨)까지 이어지는 '샹산강 관광 발전 계획'은 장강삼각주 일대 '국립 해안공원'계획으로 샹산강과 페이추이완(翡翠湾)을 주개발지역으로 하여 `국제 황금해안`에 맞먹는 '생태 항구'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샹산강 일대에 해안 서식 보호지와 최근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국립 해안공원, 레저해안, 장강삼각주 빈하이(滨海) 휴양촌이 들어설 것이라고 东方网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