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어느덧 한달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새해의 일출을 보면서 빌었던 소원들은 다들 이루셨는지요?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서 중국 땅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벌써 2008년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2008년에도 열심히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겠지요? 새로운 2008년과 지나온 2007년도를 돌이켜보기 위한 '2007년 한국인의 밤'이 이우한국인회 주최로 12월 22일 오후 5시 인두호텔 3층 대 연회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인의 밤은 이우 교민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즐기고 웃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오니 함께 동참하시어 타국에서 한국의 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유명가수의 공연을 비롯하여 한글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연극,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내용으로 2시간을 알차게 준비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동료와 함께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서운함과 아쉬움 속에 2007년이 한달 밖에 남질 않았지만 남은 하루 하루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다 더 나은 2008년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잘 하시길 빌겠습니다. 다가오는 12월22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우 교민 여러분들을 귀빈으로 초대하오니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 12월 22일(토) 오후 5시
▶장소: 인두호텔 3층 대연회실
▶문의: 이우 한국상회(한국인회) 8557-2950~2
- 이우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