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산업이 산동성과 밀접한 우호 관계를 맺는다.
2008년 `한국•중국 산동성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와 한국관광협회 산동성 관광국은 한국 관광객 200만 명이 산동성을, 중국 관광객 100만 명이 한국을 방문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 세제 혜택, 잠재고객 개발행사, 제반 지원업무 등 대책을 마련한다.
한국관광협회 신중목 회장은 "중국은 한국이 관광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대안이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민간 차원의 첫 단계가 될 것*이라며 거대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구사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