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 NOTON, codes combine, ONG등으로 한국 내에서 유명한 (주)예신퍼슨스가 3월 화이하이루(淮海路) 화사광장에 브랜드 의류 대형 멀티숍 '와이 바이 코드 컴바인(Y BY CODES-COMBINE)'을 오픈 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상하이 교민을 대상으로 오늘 17일부터 26일 10일간(오전 10-오후 7시) 갤러리아 마트 1층에서 70-50% 감사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상하이 멀티샵 광고모델로 선정된 그룹 신화 전진과 신혜성 팬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주)예신퍼슨스 유겐트를 모태로 97년 이대 근처 옷가게에서 옹골진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98년 유겐트와 옹골진의 한 글자씩을 따 예신퍼슨스로 탄생했고, 이후 10년 동안 MARU, NOTON, codes combine 등 10여 개 브랜드를 출시했다. 브랜드 성격에 따라 각각 달리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그룹 산하 리더스피제이, 유겐트어패럴, 다른미래 등 4개 법인을 두고 있다.
올 최신 유행 패션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알뜰족에게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