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0여채 거래에 그쳐
지난 1월 별장거래량이 60여채에 그치며 시장이 단기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지난해 중국정부의 거시정책 영향으로 고급 별장의 거래가 위축된 외에 공급부족도 주요 요인이다.
지난해 12월 신 출시된 독립별장은 3만5천㎡으로 그 전달에 비해 56%나 급감, 동기대비 59%나 줄었다.
그러나 별장건축이 사실상 금지돼 별장의 가치 상승이 예고되기 때문에 조만간 거래가 회복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전문가는 또 `경제형 별장의 분열'현상을 예측하며 중-외환선에 위치한 별장이 잘 팔리는 반면 외환선 이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별장은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