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고향이라 불리는 운남에서 산지 직송으로 고급 보이차 만을 엄선해서 판매해 오던 박세화 보이차가 즈텅루(紫藤路)에 위치한 매장을 확장하면서 만남의 장소인 `보이차 쉼터'로 다시 태어났다.
"음식점이 즐비한 즈텅루에서 교민들에게 차 한잔을 즐기며 여유로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식사 후나 한가한 시간에 부담없이 쉼터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인 20元의 저렴한 가격으로 쉼터를 이용하며 차를 마실 수 있고, 고급 차를 시음할 수 기회도 있다고 한다. 매장 확장을 기념하고 교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3월 한달 간 모든 제품을 10%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