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입학 준비 어떻게 하나
포도나무 영어 아카데미 학부모 설명회 열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한국 학생들이 국제학교를 선택, 입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 특히 학부모들이 원하는 국제학교는 입학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학생과 부모가 부단히 고심하기 일쑤이다.
국제학교 입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포도나무 아카데미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
포도나무 아카데미의 조정숙원장은 한국 학생들이 국제학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언어문제와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생활 범절을 들고 언어적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포도나무 아카데미에서 입학준비반 과정을 개설 했다고 설명했다.
입학준비반에서는 원어민 교사가 담임으로 국제학교를 대비한 철저한 예절 교육 및 인성교육과 함께 초등 1학년에서 배워야 할 모든 교과 과정을 선행 학습하게 된다.
조정숙 원장은 영어 학습에 대한 다양한 동기 부여와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국제학교 1학년의 교과과정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미리 학습하여 준비 한다면 학교 생활의 첫 출발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데 되고 또 좋은 출발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계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