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이우 박람회장(义鸟梅湖会展中心)에서 제3기 중국문화용품 박람회가 열렸다.
28일 오전 9시 30분, 문화부 부부장 창커런(副部长常克仁)이 개막을 선포하고, 저장성 부성장 꺼휘쥔(副省长葛慧君)이 축사를, 이우시 서기 우웨이룽(吴蔚荣)이 환영사를 한 이날 개막식에는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이우시의 문화용품 박람회가 날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 환영사에서 우웨이룽 이우시 당서기는 이번 문화용품 박람회에 참가한 중외 내빈을 열렬이 환영하며, 이우 문화용품 박람회가 각급의 지도자, 여러 참가 기업과 각계 각층의 친구들의 지지와 도움 하에 이미 성공적으로 2회가 개최 되었고, 국내 문화류 전시회의 선두주자로 ‘국내 문화체육 업종의 유일한 대외무역 주도형 전시회’로 칭송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며, 이번 문화용품 박람회는 계속 전업화, 브랜드화와 국제화 전략을 견지하고, ‘문화교류, 창조 발전’을 향한 주제를 위해서 중요한 무대가 된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문화용품 박람회의 주 전시관은 2000개 국제표준 전시 부스를 설립하고, 문화 스포츠용품 , 공예 미술 , 서화 골동품 , 문화예술 등 4 대 업종의 40 여 종류의 문화 제품이 전람회에 참가 하였고 , 578개 기업이 전람회에 참가 하였으며 그 기업들은 중국 내 20개 성 및 해외의 28개 국가의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이 전시회를 찾는 국내외 상인이 6만명 이상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김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