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절약하는 법
상하이의 식품 가격이 많이 올랐다.
위안화의 강세의 충격에 상하이의 물가 상승까지 대부분 학생들이 월1500 ~ 2000위안 정도의 생활비로 생활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생활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다
요 근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 및 기타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해 생활비에 여유를 두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유학생 생활비 절약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몇 가지 좋은 팁들을 모아 봤다
첫째 절약 방법은 교통비를 아끼는 방법이다.
조금만 노력해서 가까운 거리부터 시작해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해 보는 습관을 기른다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 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둘째 절약 방법은 전기세 절약 방법이다.
먼저 필요하지 않는 전등은 모두 끄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이 습관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나름 효과적인 전기세 절약이 된다. 또, 공부를 할 때는 방의 불을 모두 끄고 스탠드만 켜놓고 공부하는 것도 엄청난 절약이 된다.
또한 방에 컴퓨터가 있는 유학생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이는게 좋다.
만약 다운로드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모니터를 꺼두는 것이 좋다. 컴퓨터를 모니터를 켜놓고 24시간 가동 시키는 것과 모니터를 꺼두고 24시간 가동을 시키는 것은 전기세가 약 2.5배정도 차이가 난다.
마지막으로 는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가계부를 작성하고 살펴 보면서 지출에 쓰인 항목 중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가면서 생활비를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방법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마음 가짐이 아닌가 싶다
조금만 더 아끼고, 고생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생활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교통대 유학생기자 양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