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이우시 여섯 명 중 한 명은 사장 이우시 공상국은 최신 통계 집계결과 2007년 이우에서 법인으로 2444개 기업이, 개인 사업자로 18525개가 추가로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우시 총 사업자수는 11만 8천 개가 넘어서 70만 이우시 전체 호적 인구 중 여섯 명당 한 명이 사업체를 가지게 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현상은 2007년 4월 개인 사업자의 허가 권한을 각 지역 공상소에 넘기면서부터 그 수가 현격하게 증가되고 있다. 특히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상인들에게 국제상무성과 그 인근지역으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개인사업자 등기를 내주고 있어 외적 상인들의 사업자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우시의 공식 방침으로 현실에 맞는 사업자 등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외자 기업이 560개, 외국 기업의 상주 대표 기구가 1424개가 등기 되어있고, 작년부터 새로 시작된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의 개인사업자도 63개에 이르고 있다.

중국 전 지역에서 최근 비자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점차 정식 등기를 마치고 사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우의 한국인들도 이러한 중국 정부의 입장에 동참을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판사처라고 불리는 한국회사의 지점격인 대표처 등기는 한달 정도면 등기할 수 있으나 법적으로 이우에서 무역업을 하기에는 제약사항이 많아 외자기업으로 등기를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외자기업 등기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우시는 이미 전국 도매 시장의 중심이 되어 있고, 외래 사업자가 가장 집중된 지역 중의 하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