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저널 창간9주년을 맞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이 꽉 채워진 수라면 9는 채워야 할 것이 있다는 이유로 무한한 일들을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과 함께 희망을 의미하는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좋은 수 인 9주년을 맞았기에 상하이 저널은 언제나 힘이 가득 넘치고 희망이 넘쳐 흐른다. 상해에서 가족과 함께한 기간과 같은 시간이 되고 보니 그래서 더 많은 애착이 가고, 관심이 가는 바 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보다 더 발전하는 상하이 저널이 되기 위한 작은 바램으로 점점 커가는 우리의 자녀들이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테마가 조금 더 보태 졌으면 합니다. 학교와 집을 제외 하고는 그들의 놀이 문화라 던지, 공간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친구들과 어울려 방황 하는 청춘을 보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120% 상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신문 상하이 저널 화이팅!. ▷조용한 상인(trntr21@hotmail.com)